여주 페이스에 휘말리다가 점점 남주가 마음을 열면서 은근슬쩍 적극적으로 되는 거 좋더라

https://arca.live/b/lovelove/40062416 <- 이거 한 두번정도 쭉 정독하듯 봤는데 남주가 스스로 적극적으로 변하는 부분이 학교 축제편 이후로 보인단 말임? 

그 전편까진 어떻게든 터치도 안하려고 참아내다가 축제편부터 여주 허리에 손도 올리고 스스로 키스도 하기 시작하다가 서로 방 왔다갔다 하고? 남주 방까지 가서 남주가 자기 의지로 좋아한다고 고백까지 해버리고 ㄹㅇ 커플이 된 순간부터 역전이 되더니?


이몸 이런거 좋아! 완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