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천사님 ㅈㄴ 미친거같아요...

1권은 뭔가 엄청 간질간질하면서도 묘한데서 데면데면하게 넘어가서 흐음..? 했는데

2권 시작하자 마자 크리스마스 신년 지나가면서 급발진 하더니 중반 들어오니까 아픈 여주 공주님 안기 해서 침대 옮기는데 와.. 와.... 싯팔 이게 사귀는게 아니라고?

빨리 예식장부터 잡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이건....

아 일단 마저 읽고 5권까지 바로 사러 가야겠다 어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