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에로코씨


평소에도 에로한 생각으로 가득한 연상 누님이

고교생하고 사귀는 만화인데

이거 상당히 달달해서 좋았음


특징이라고 하면

주인공인 누님이 평소에도 이런 이런저런 욕망이 가득하고

남주도 한창때의 사춘기 소년이라서

진도가 아주 팍팍 나간다는 점이 큰 특징


근데 이게 또 너무 막 나가진 않는게

'그래도 10살이나 차이나는데 너무 막 나가면 안된다!'며

중간에 적당히 브레이크를 밟아줘서

너무 과하진 않게 조절이 되서 좋음.


한번씩들 찍먹 해보는거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