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들은 나에게 기쁨을 주지만

때로는 조금 슬프게 하기도 해.


중력과 하늘을 넘어 별에 가 닿아도

선을 넘는 순간 녹아버리니까.


너는 나에게 축복이지만

너는 나에게 저주이기도 해.


나는 너에게 무엇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