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본인이 쓸 자신 없어서 "이거 재밌지 않음?" 식으로 던져봄

 주인공은 어린이 만화처럼 5살때 이세계로 소환되고 동료들과 함께 세계를 구했음

그리고 돌아왔는데 애가 이세계니 뭐니 하니까 정신병 취급하고 지속적으로 병동에 넣어둔거야


그래서 얘도 점점 커가면서 '내가 정신병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고 지속적으로 그를 부르는 마나의 흐름과 기운을 모두 정신병 취급하고 무시하게 돼버림


그렇게 몇년동안 고통받다가 고등학생때 만난거임


그때 세상을 함께 구했던 동료중 한명이자 분명히 '용사' 였던 자신을 기억하는 천사를.


처음에는 항상 그랬던 것처럼 얘도 내 망상의 일부거나 나 같은 정신병자다 라면서 무시하다가 결국 서로 친해지고 

"당신은 잘못되지 않았어요"라는 말을 들으며 주인공이 그 천사한테 안겨서 우는걸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