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들이 순애만화를 볼 때가 아니라 연애하고 싶다고 느끼는 때는 상처를 받았을 때 위로해 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경우가 많잖아?

그러면 연애에 목을 매게 되고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의존하게 되어버리니까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거지

반면에 연애 없이도 살만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경우에는 연애의 결과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니까 좀 더 부담없이 사람을 대하게 되고 사랑이 이뤄질 가능성이 더 크다는 거야.

나도 실제로 연애에 목 메다가 동아리 관둘뻔했던 적도 있어. 물론 지금은 잘 해결되었지만 말이야.

그러니 순붕쿤들도 좀 더 연애 없이도 살만한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연애하고 싶어ㅠㅠ로 일관하기 보단 연애? 하면 좋고 라는 자세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우리 모두가 현실에서 연인과 순애하는 그날까지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