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괘 아이돌 후지이 토모, 

과거의 불운 때문에 운세와 점괘에 집착하면서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있다가,

"오늘이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점괘"를 맞은 날, 바로 대학을 중퇴하고

P에게 스카우트 되어, 아이돌 활동을 하며 성장하면서 

운세에 집착하거나 매달리는게 아닌 

스스로의 운은 자신이 개척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바뀌고, 

자신이 원하던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는 꿈"

을 이룬, 구원순애 아이돌이야.


P를 "너"라고 부르거나 이름으로 부르는 모습이 초기부터 있어서 

P를 얼마나 신뢰하고 자신을 불행에서 구해준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덕분에 오래 지낸 친구 느낌이 나는 아이돌임.


참고로 위 토모의 대사는 모두 인게임에 있는 대사임.


우리 토모, 

빨리 성우가 생겼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