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흑장발 청순가련 이미지에서

소꿉친구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갑자기 금발 태닝 갸루가 되서 당황시키는거 이제는 하나의 클리셰가 된거같음

근데 가아끔 역으로 남주쪽이 질색해서 애매해지는  경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