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닉값 말도 안 되게 잘함.


유저들이 ㄹㅇ 사랑이 넘치는 인간들만 모였나

며칠 보면서 댓글창에 공격적인 어조 한 번을 못봤음

본인은 솔직히 이게 무슨 글이지싶은 글들이 보여도 댓글창을 보면 아카콘이나 칭찬, 응원, 조언, 정보 같은 긍적적인 것만 달려있어서 놀람


내가 아카라이브 뉴비라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런 건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본 커뮤니티 중에서 손에 꼽을만큼 둥글둥글함


챈 서식하면서 허구헌 날 먹는 게 달다구리한 순애라서 그런가 이놈들 몸에서도 사탕냄새 날 것 같은 분위기임


이러는데 안 반하고 배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