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본색 숨기고 신작은 순애롭게 그린다고 해도

그냥 뭔가 어쨌든 작가 머릿속에 그런 게 있었다는 걸 있으니 뭔가 찝찝하고 기분이 별로임..

꼭 ntr처럼 극단적인 게 아니더라도 새드엔딩이나 찝찝한 결말 쓴 작가도 좀 그래

나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