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체로 싸운다는 것은 대체 어떤 느낌일까

아바타2야 나비족부터가 원시적 전투민족인지라 발벗고 싸운다는 느낌인데

가령 같은 마왕토벌대였다가 토벌 후 용사랑 결혼 한뒤 임신하고 집보고 있다가 기습받는 마법사 히로인라던가

이럴경우 자신 뿐만 아니라 뱃속의 아기, 그리고 자신의 남편을 위해서라도 각오하고 싸우는 게 뭔가 굉장히 비장할 거 같애

물론 결말은 어머니는 강하다고, 습격단들 전부 조지고 뒤늦게 복귀한 남편 나데나데하는 것이 정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