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쓰니까 상상력이 엄청 풍부하긴 한데..



막 소설 속이나 만화 캐릭터 중에 사랑을 좋아하고 동경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호오, 너. 사랑이 어울리는 녀석이군. 마음에 들었다. 들어와라! 이 순챈에!"


같은 뭔가 흰수염 선장님이 외치는 듯한 이미지하고 같이 떠올라서 그런데 누가 박력 넘치게 순애 영입하려는 흰수염 선장님 만들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