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꼴리고 싶다고 앞의 빌드업 서사 호로록 넘기고 야쓰씬만 집중해서 보았는데, 이번엔 앞 서사부터 천천히 곱 씹어 보니까 개쌉꼴림

근데 그 꼴림이 딱 신체적으로만 꼴린게 아니라 마음고 몽글몽글 녹아서 마음마저도 꼴려져 시너지로 꼴린 느낌이였음

이런 꼴림은 처음이였고, 순애 떡인지에 대한 태?도를 되돌아봄

앞으로 차근차근 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