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순애에서의 불감증은 여자의 몸이 그 사람에게서 느껴지는쾌락만 허용하고 불감증이란 말과 달리 

오히려 그 사람 손에 개발되서 절정신음오고곡

해버리는 그런 순애스러운 설정 아닐까


"난 불감증이라서 아무건도 못 느낄텐데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 하다가 처음 그 사람에게

암컷소리 내버리면서 가버리고 난 이후

남친이 퇴근하자마자 야스 하자고 유혹하는거 개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