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드디어 순챈에 와본다 곧 다시 훈련소에 가야 돼서 별 말은 못 쓰겠지만 정말 보고 싶었음


훈련소에서 하나 썰 좀 풀자면 군대에서 엄청난 소꿉친구 순애를 봤음 어릴 때부터 만나서 사춘기 쯤 때 연애를 시작하고 군대 올 때까지 이어진 그런 순붕이가 있었다


이 이상은 뭔가 더 말하면 안 될 거 같아서 생략함


아무튼 순애 만신들의 근황 좀 알려주면 고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