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의 산체스, 베로니카 커플이 너무 슬픈 순애 같음.
극 중에 산체스 뭔 악귀였나 누구땜에 전신화상 입을뻔하는데 죽은 약혼자가 전화걸어서 살린게 짠한데 찐 사랑이구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