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헤리오 작도 그렇고

난 뭔가 암시 같은 거 없이 뜬금없이 야스해놓고


“사실 예전에 본 적 있고 그때부터 좋아했다 

// 뜬금야스하고 나니 좋아졌다”


식 연출에서 순애의 맛을 덜 느끼는듯


뭐 어쨌든 “일반적인 남녀간의 사랑” 인건 맞고

둘 다 거부를 안하는 시점에서 

이미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볼 수 있긴 하지만 

난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