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싱글생글 웃으면서 남주 농락하던 캐릭이


남주가 얼굴을 가까이 한다거나 키갈 한다거나 하는 등 예상 밖 행동을 하니


늘 여유롭게 웃던 그 캐릭이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어버버 대는 


그런 시츄가 너무 좋음 이거 나만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