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고등학교 졸업식 날 밤에 남주 자기방에 따로 초대한다음

남주 덮친다음 아껴뒀던 소원권 두손으로 꼬옥 지면서 부끄러운 표정으로 보여주는 장면 ㅇㄷ?

이날만큼은 대담해지는 장면 ㅇㄷ?


남주도 내심 좋아하지만 아가씨랑 집사 관계 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 하던 찰나에

여주가 말 살짝 더듬으면서 이 소원권 거짓말이였냐면서 시무룩해지는 표정 지어주자 

남주도 똑같이 얼굴 빨개지면서 그건 진짜라고 말하고  

바로 평생계약으로 계약 연장하고

다음날에 저택에서 해피꽁냥부끄대담신혼생활 장면 ㅇㄷ? 




이 정도 남주력이면 이미 결혼했다고 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