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사랑스러운 여친의 가슴을 주물러주는 게 좋다. 왜 좋은진 몰라. 상상 이상으로 부드러워서? 남자랑은 다른 특유의 신체적 특징이 두각되서? 너무나도 수컷을 홀릴것 같은 암컷의 몸매 중 하나라서? 그냥 사랑스러운 여친을 만지고 안고 싶어서?
이유가 여러가지지만 어떠한 이유를 꺼내든 딱 잘라 말하긴 어렵다. 그저 만지고 싶다는 본능만이 남을 뿐.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이 생긴 이래 성관계 다음으로 순애의 근원에 가까운 건 남자의 여자 가슴만지기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