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 두 커플의 미래를 점지했어.

몇 십년 후 우뚝 선 나무 밑에서 (구 다크서클 선배)아내는 남편의 무릎에 머리를 대며 자고 있는거야. 다크서클도 다 사라지고 편안한 표정으로 베시시 자는거지.

그때 멀리서 아이들이 뛰어놀다 오는거야. 아이들들 같이 놀자고 하는데 아빠는 조용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지.

"쉿, 우리 엄마 주무시고 계셔. 착한 우리 애기들이라면 엄마가 깨지않게 놀 수 있지?"



결말은 세워줬으니 누가 써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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