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내력이 단명이라 그런지 먼저 가는 쪽에 이입하게되네


친가 집안 내력이 대충 50대 초중반에 큰병 걸림


그래서 그런가 새드엔딩 보면 그래도 이어진거는 후련한감정이 먼저 듦


외가는 장수하는 편이긴 한데 외할아버지가 40대에 돌아가신건 쩝...


근데 왜 일본산 새드엔딩 수명물들은 거의 십중팔구가 남자가 남겨지냐


현실 사례는 자연사 사고사 제외하고도 병사 마저도 남자쪽이 먼저 가는 경우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