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이 좀 있어서
당신만이 보이는 소녀 7화 스토리 쓰고 있다가
주인공 죽는 장면을 도대체 어떻게 잡을지 생각이 안나서
결국 여태까지 본 새드엔딩 비주얼노벨 영상을 다시 돌려봄..
솔직히 여름꽃은 이제 엔딩을 10번쯤 돌려본 것 같아서 슬프긴 해도 안 울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ㅅㅂ 나자결 엔딩은 못참겠더라..
예지야ㅠㅠ…
진짜 여름꽃에서도 느낀거지만
엔딩 이후 노래 나오면서 시작 화면 바뀌는거는
너무 치트키인거 아님???
그리고 사람 감정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뭔 살아주면 좋아….
ㅅㅂ 무료게임 주제에 너무 잘 만들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