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1


중간과정은 여차저차 넘어가고


고니가 한 저 말이 순애의 정수라고 생각함


조건이나 여러가지 요소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라서 그 사람에게만 의리를 지키는 것


현대사회가 출산율 떨어지고 혼인율 떨어지는게


갑자기 사랑이라는 감정이 식어버려서 그런 걸까?


아니라고 생각함 


자유라는 이름아래 의리를 저버리는 일이 


너무 많아져서라고 봄


의리가 사라진 사랑은 절대로 순애가 될 수가 없음


그 사람이 아니어도 되는 상황들이 나올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