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부지네 에어컨 고장났다하셔가지고 외삼촌네에서 주무신다는데, 할무니한테 며칠전에 전화드렸는데 엄청 힘들다 카시더라.

다행히도 차타고 30분거리라 퇴근하자마자 엄니랑 다녀왔는데, 할무니 할아부지가 고맙다고 콩국수 같이 묵고

옆건물 외삼촌네 가서 주무시는거 보고 돌아옴.

광복절에 또 가는데 선물 뭐해드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