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찌키 쥬지가 땡기는건 능욕물이긴 함 

근데 능욕물은 내 인간성과 감성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로지 성적인 본능만으로 ㄸ치게 하거든

그리고 현타올때 기분 가끔 잡쳐지고 


근데 순애는 달라

본능도 들어가긴 하는데 감성적으로도 만족하게 돼

결말을 봐도 기분좋고 행복하고 흐뭇하고

현타와도 기분좋ㅇㄴ 감정이 남아있음

그리고 ㄸ안쳐도 바닐라물 많아서 맘놓고 볼 수 있고


그래서 순애가 좋다.

좀 하드한 순애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