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엉덩이가 아니라 얼굴 보여달라로 시작해서


오랜 세월 얼굴 보여달라고 조르기 시작



이렇게 썸씽으로 이어지고



점점 발전하고



발전하고



교복데이트까지 한다


하지만 어떤 미친씹놈때문에 많은 일이 생겨 여자쪽에서 목숨을 대가로 남자를 살려낸다


하지만 남자쪽은 이후 너무 고통스러워서 스스로 기억도 지웠다가 여차저차해서 흑막과 싸움.


그러다가 흑막이 부리는 여자 시체하고도 싸우나 이내 흑막도 쓰러뜨림.


하지만 몸에 힘이 부쳐 죽어가던 와중에 이미 죽어있던 여자가 다가옴.



이미 죽음을 맞이했는데도 사랑하는 남자에게 다가와 같이 죽음을 맞이함 죽음조차 떼어놓지 못함



오프더레코드에서는 그냥 죽고못삼


그런데 웹툰 자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