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_amumumu/status/1757721391103922247?s=20
소꿉친구:
어머어머 설마 너 발렌타인 초코 하나도 못받았어?
특별히 내가 초코 줄까?
남주:
정말?! 받아도 되는거야?
초 기쁘네! 역시 상냥하구나~ 너는!
옛날부터 이래저래 나한테 꼭 초콜릿 준단 말이지
감기 걸렸을 때도 간병해주고 말이야...
평소에는 너의 상냥함에 대해 이야기 안했는데
너의 그런 부분을 난 좋아해
소꿉친구: 그... 그만 초코 줄테니까 그만해에 (부끄)
이렇게 소꿉친구와 사귀게 되었다.
[한줄요약] 놀리길래 솔직한 감정 담아 고백했더니 부끄러워하며 사귀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