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매어에서 매력적인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게 설계하겠다고 했는데


크롬 파밍구조 생각해보니까

ㄹㅇ 큰일남








크롬 구조 상 여건이 되면 

30보단 50을, 50보단 100을 가려고 하지

100 갈 수 있는 유저가 30을 굳이 가진 않음 


30은 횟수남아서 시간 부족하면 갈까말까 한 수준인데






근데 드롭벨 파밍하려면 30을 가야함








유저가 강해지고 템이 맞춰지고 실력이 갖춰질수록 

성장동력처럼 작용하는 파밍구조상 점진적으로 점차적으로 난이도 100까지 나아가는데 

피어싱이 가지는 강력한 가치를 생각하면 구슬이 30에서만 떨어지는게 이상함



지난번에 리파인드 패치 때 크롬 글렌을 포함시킨 이유를 설명할 때

개발진은 파티인원을 줄이는 의미가 성장욕구로 작용하길 원했음

넷이하던거 둘이 하려면 ㅈㄴ 쌔지고 컨도 좋아져야하니까 그렇겠지


아무튼 개발진 역시 유저가 강해지고 템을 파밍하려는 이유를

던전과 그 파밍구조에 부여하고자 하기는 함




근데 왜?

구슬은 30에서'만' 뜨는건지

이 부분은 잘 이해가 안됨


피어싱이 가지는 그 가치는

마비노기에서 빼놓을 수가 없는데




아다코인 모아서 정가치는 천장도 없고 

100을 아무리 돌아봐도 땅콩은 절대 안나오고

?

진짜 이해가 잘 안됨



100을 정벌해서 나브를 맞추고나면

드롭벨은 없는 셈 치고 살던지 

30을 돌던지 

100을 돌아서 번 돈으로 땅콩 사야됨






크롬에서 파밍하는 장비는 이렇게 설계해놨는데

글쎄

글매어는 멀?쩡하게 나올 수 있을까


아니

많이 걱정 됨


얘네 지금 뭔 생각 하고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