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머리채 얹기 전까지는 갸름햇는데 어째서 결과물은 빵떡인것이지

(블챈에서 가장 건전한 19)

사실 기술타락했음

종이에 하이테크와 마카로 그림그리던 시절 틀따쿠인데

대칭을 영원히 못맞춰서... 어릴 때 이후론 연습도 머꼴랑 반년에 한 번 하니까...


맨날 모눈배경에다가 이수준으로 그리면서 좌우반전하면서 열심히 대칭맞추려고 갉아대지만

머리통 턱 눈 어깨 다리 그 모든 것이 영원히 비대칭이어서 미쳐버렸었는데

이제 그냥 포기하고 mz하게 데칼코마니 기능 사용해서 양쪽 한번에 그려버림

시벌 속시원하네

프로도 3d 모델링으로 그림그리는 시대인데

이제 쓸데없는 짓 안 하고 진짜 현실적인 연습 할 수 있겠다

보너스로 옛날에 올렷던 슴카하..

그럿타 나는 색칠을 못한다,, 옷을 그린 경험도 거의없다,, 하지만 옷을 꼭 그릴 필요가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