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여기서 화를 내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


침착하게 심호흡을 하고


우리는 민경훈을 사랑해라고 댓글을 쓰는건 어떨까?


어? 사실 다들 민경훈을 좋아하는게 틀림없어!


다들 나를 보러 와주었구나?


생각해봐, 지금 화를 내는게 정말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일일까?


그렇지 않아, 화내기 전에 생각해봐


화나는건 알겠어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의 판단이 뭘까?


바로 추천을 눌러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도록 하는 게 그나마 이 상황에서의 최선이라고 생각해. 


그럼 좋은 판단 기다릴게.





잠깐! 너 지금 화내려고 했지?


아니야 그거는 우리 모두의 에린의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아


지금 너에게도 나에게도 그건 좋지 않아


좋지 않을 뿐이야


우린 다 좋아질 수 있어


우리는 민경훈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