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를 아십니까? 에서 주인공 밀레시안에게 줘털리고

해적들이 씩씩대는데 타이밍 않좋게

여기 알바 게시판 보고 왔는데요!!! 서빙 알바하러 왔어요!!

하는 순진한 딸랑구 밀레시안을 보고 졔한테 화풀이 해야지ㅋㅋ 하면서 여기 술집 알바는 알바복 필수라고!

하면서 시스루 수영복을 주고

어쩔수 없이 시스루 수영복을 입고 해적들의

끈적한 시선을 느끼며 부끄러워하면서

서빙하는 딸랑구를 보고 못참은 해적들이..


아 장실 갔다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