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0 가는 팟 없나 하고 밍기적거리고 있는데 옆에 팟이 하나 있는거야


사람이 안 모이는 거 같길래 껴가도 되냐고 해서


챈길팟인데 괜찮냐고 해서 들어갔음


근데 30말고 50 가자는거야


-헉 저 경험 없는데요


-안 되면 30가보죠


글기 전방까지는 30이나 50이나 차이가 없더라 그냥 줘패버리면 됨





문제는 역시 글기방이었는데 분명 설명을 들었는데도


어.....뭐지????????????????????


머릿속이 막 새햐얘지는 거임 


지도도 안 켜지니까 11시? 11시가 어디쯤이지 배경(거대한 문짝 있는 부분) 보고 늦게 감


쉬리커 시봉방거 터지는 거 엄청 빠르더라 그리고 슬라임이랑 다르게 한 방에 데들리임


글기가 때리는 건 그냥 별로 안아프더라 80퍼 전까지 브류질하다가


하여튼 구슬 3개는 파티원분들이 뿌시고


난 11시에서 대기타다가 80쯤 돼서 자빠지니까 시왜쓰고 갈길 준비하는데


피가 이미 50 밑으로 내려가있음


시왜 1번 남고 끝남




음...쩔이었네 걍


하여튼 새로운 경험이었다.


좋은 경험 도와주신 그 챈길 가이분한테 감사드림




+나오자마자 다른 50팟에 님들 더 방금 처음 돌아봤는데 저 가도 되나요->오셈


거기서는 한 번 죽음+또 쩔당함 아잇






글기방에서 주의할 것:뻐킹 쉬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