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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그냥 저냥...?
솔직히 이상한 사람들이야 어디있는거고.
사사게도 쓸때 있고 안쓸때 있으니 그걸로 뭐라 단정짓기도 성급한 부분이라...

하프도 포함해서 전서버에 캐릭 보유중인데
너나할거 없이 모든 유저상대로 어그로 끌거나 하는거라면 몰라도
그런 사건 사고 관련은 직접적으로 만난적이 없어서
솔직히 장비 매물 관련 말곤 다 똑같습니다

또라이 보존 법칙이라고 들어봤니.... 류트도 마찬가지야....  사고 친놈들이 신분 세탁하려고 류트 간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특히 대전러나 사기꾼 비매너들 죄다 크게 문제 됐떤 애들 다 가있음... 진짜 별에 별 또라이 새끼들 다 볼 수 있음.  만돌이나 울프는 시골이고 하니까 그나마 얼굴 알려져있어서 덜 한거라고 생각함.  진짜 겪어보면 거뿔에서 하루라도 안 싸우는거 못 본 듯

내가 만돌린에서 류트로 이사왔거든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 사사게에 어메이징한 애들 많은건 마비노기의 특징같기도 해.... 다른 게임 사사게는 딜 못해서 싸운다 특정커뮤 출신이다 정도였는데 여긴 아니더라

말이 샜는데 류트오면 좋은건 어딜가나 사람이 많다는 것 같아. 거뿔도 활발하고, 시끄럽기도 하고. 매물도 많은데 정말 오래된 의장이면 정작 류트에 없는 경우가 있으니까 이사오기 전에 만돌이 더 싼건 만돌에서 사서 들어와

울프 > 류트 > 울프 케이스이긴 한데 시골섭에 애착있는 지인 없으면 무조건 넘어가는거 추천함

대신 류트있다보면 사람 많아서 그런지 몰상식한 사람도 확실히 많은 편이라서.. 공팟같은데 좋다고 갔다가는 빌런들때매 멘탈 터질 수 있음

이 문제 말고는 모든 면에서 류트가 좋아. 경매장도 그냥 올리는 족족 팔리고 사고싶은것도 바로바로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