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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던전도
완전 최상위 유저 대상인가,
중위권 유저 대상인가에 따라 달라지겠죠.
이번 던전은 아예 최상위던전이라고 도장찍고 내놓는건데 어려운거야 당연하고...
그렇다고 모든 던전을 중하위 유저를 대상으로 내놓으면서
엔드컨텐츠라고 할법한 던전이 안나오면
게임 자체가 정체됩니다.
그 당시 출시된 던전이 노렸던 유저 대상을 보면
엔드 유저 대상 던전 -
테흐두인, 몽환의 라비던전
그 아래 라인 대상 던전 -
시드피나하, 마그멜, 베테랑, 울라 하드 던전, 그림자, 심연의 ~던전
이정도인데
사실상 몽환의라비도 유저스펙이 올라가면서
넘볼 수 있게 됐고...
그래도 온라인 RPG 게임이라면
엔드던전이 두세개쯤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엔드 컨텐츠 자체가 불안한게 아니고 계단을 완화해 주지 않은채로 엔드컨텐츠가 등장해서 그럼. 컨텐츠가 계속 나오면서 고스펙들은 계속 스펙이 승천하는데 아래유저들은 현질해서 템 안사면 말짱 꽝이거든. 그동안 마비노기가 획기적으로 계단을 완화해 주거나 아니면 아래 유저들을 위로 끌어올리는 작업이라고 했나?
블로니 무기나 스타더스트를 가지고 계단 완화라고 말하는 사람 거의 없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