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흐두인이후 거진 3년만에 나오는 신규던전이였고 


유튜브 광고란 광고는 도배를 해놓으면서 광고를 했으며 신규던전 이벤트까지 열었지만


열려있던 뚜껑은 나이트브링어 할아버지가 와도 못깰수준에 


방어력, 보호가 의미가 없는 수준의 몹들의 대미지(이건 에르그 40 이상) 



말도 안되는 몹들의 상태저항 디버프


더군다나 보스는 즉사기 난사에 잡몹들 무한소환 패턴


솔직히 이루샤 까지는 꼭 가고싶어서 유튜브 클리어 영상도 보면서 패턴도 익히고 갈준비를 다했는데


글라스 기브넨 보스꼬라지보고 그대로 마음을 접었던 던전이였습니다.



또한 그때 기준으로 마비노기 접으려고 장비도 다 처분 준비를 했고요..(어제부로 다 팔렸음..)


에르그 80이상 에르그100은 인스가독 바보만드는거 아니고선 깰수 없다는 사파적인 공략법에


사실상 연금술 너클 말고는 깨기 힘들도록 만든 지엽적인 패턴에 이상한 밸런스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돌아서 나오는건 보석뿐..


이제 프리시즌은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시골섭에서는 사라지시는 사람들이 몇몇있어요. 



저번 글처럼 시골섭의 공팟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장비도 전부다 수입해서 옵니다.(저도 장비 처분을 물건만 류트로 섭이해서 팜..)


신규 장비 난이도부터 개발자들의 장비에 대한 인식, 유저들이 거래하는 장비들의 현 상황은 사실 몰랐던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아니면 아예 인게임 재화부서가 없거나(...)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보상부터 몹들 패턴까지 전부 싹다 바뀌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방보수치만 바꿔서 내는게 아닌가하는 걱정이 먼저 나옵니다.


나이트브링어 장비들도 기존장비보다 강하다 하면 기존 종결급 장비보다 약간 더 비싼수준의 제작가격이 책정되는게 맞지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반박시 님 의견이 맞음!)



현재 종결급 양손검 디바인 시리즈장비도 도시섭 기준 노작이 1.3~1.5선에서 거래가 됩니다.


풀개조에 고독 3/30 R7강 최공세공 정도면 2.5억 정도면 거래가 되는 수준이고요 (에르그는 제외했습니다.)


나이트브링어 장비도 힐웬, 매크로 나오는 마당에 옵션도 사실 기존보다 매우 강하다 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제작방식의 10분의1을 해도 적정가라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글기심장 + 응축힘.. 10분의 1해도 십억 이상인거 같은데..)


에르그값이 장비보다 비싸졋고 어느순간 구간부터 급격하게 많은 재화가 들어가는대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 의문이 많이듭니다.


중간이 없으니까 사실 추천도 어려워요.


예전 접기전에 이만큼 골드가 많이 들었던가 생각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또 그만큼 투자해서 좋은 퀄리티인가 하면..더더욱..


커트라인이 너무 높아진게 아닌가 생각도 많이 들고요. 


아무쪼록 크롬바스 폴리싱이 잘되었으면 좋겠는대 걱정이 더 많이 드는하루네요


이렇게 하고 오늘 패치 안하면 그것도 레전드 (8월중 폴리싱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개발진이 한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