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클베 막차에 시작해서 오베때 환생없던 시절엔 특정나이에 레벨업을 해야만

망캐 잡캐가 안된다는걸 알게 되고 캐삭을 한이후 누군가의 공략에 따라 

캐릭을 다시 만들고 시작해서 중간중간 이런저런 일들로 연어질하며

여태까지 매비를 하고있는 흑우로서 과거의 드랍률과 디렉터들의 변경으로 인해

바뀌어버린 드랍률 그리고 사냥관련 경재에 대해 끄적여 볼까 한다


ps 팩트가 아닌 개인의 기억으로 끄적이는거라 사실과 다를수 있음




1. 김동건(G1~3) 나크


간단하게 설명하면 마비노기의 아버지이자 마비노기의 갓겜시절의 디렉터이다

G4 이리아의 개척자와 탈틴 타라의 계획까지 하고 떠난 디렉터


당시의 던전 드랍시스템은 n/1로 동일확률 랜덤 드랍이였다

지금과 같이 몇백바퀴를 돌아도 못먹는게 아닌 평균적으로 5바퀴 이네로

자이언트 라던가 레이븐을 먹을수 있던 시절이다

폭자 폭레가 국민세팅이던 시절 누구나 던전을 돌면 폭스 자이언트 레이븐등을

얻을수 있었고 쉽게 얻는 만큼 유동옵으로 해당 던전을 돌 이유를 만든 장본인


또한 지금과 같은 수리율100%는 시몬만 가능했으며 천옷 천장비를

재외한 모든 아이템은 소모품이던 시절이였고

수리 100%를 위해 탱킹을 포기하게 해서 포션구매로 인한

골드 삭제가 인플레이션을 억제 했었고 내 기억이 확실하다면

초창기엔 약3만숲=만원 이라는 기적의 비율을 달성했다


당시의 주류 의심으로는 "인챈트의 유동확률은 동일 확률이 아니다"가 있다


당시의 경재는 가죽과 광석 마족스크롤로 돌아갔다고 보면 된다


세공도 없었으며 특개도 없고 일반개조 인챈트가 전부던 시절

득템 = 로또 가 아닌 시절이였다

정당하게 던전을 돌면 정당하게 돈을 벌 수 있어서

지금처럼 신규 유저가 유입이 되어도 뭘로 돈벌어요? 라는 질문 자체가 없던 시절


다만 ㅈ같은 "게임이 쉬우면 재미가 없습니다" 라는 명언과

마법사의 레어화로 인해 마나포션은 오로지 드랍과 포제로만 수급이 되고

타 직군에 비해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면모를 보였고

마비노기의 법사혐오를 만든 장본인


맹독성 과금이라는거는 없던 시절이다.


안좋은 시각으로는 너무나도 울티마온라인을 보고 배낀거 아니냐? 라는 의견도 있었다.





2. 이희영(G4~8) 인플레임즈


엘프와 자이언트의 아버지 - 왜 자이언트를 유인원으로 만들었냐...?


이사람은 나크가 만든거에서 특별히 건든것은 없다 기존 시스템 그대로 사용하면서


이리아 추가하고 엘프 자이 추가하고 종족 밸런싱은 산으로 보내고


리니지 같은 쟁겜으로 만들고 싶었는지 적대 종족간의 무한pvp


그리고 깍두기인 닝겐등 뭐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음


탐험 레벨을 추가해서 ㅈ같은 유적 길잃엘찾등을 하게 만듬


부분유료화 변경에 반대를 함 그리고 무료화후 유저수가 늘어나자


내가 마알못이라 미안하다 사과함


5대 디렉터와 6대 디렉터 사이의 빈 구간을 땜빵하다 다시 떠남






3. 한재호(G9~G12) 말란


디렉터가 되기전엔 버그 존나 잘잡는 개발자 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지→만↘

모든 마비노기 병패의 시작이자 만악의 근원이라고 생각되는 개객기다


자 이놈의 터트린것들에 대해 나열해보자




키트 투입 


아이템복사 


노답인 연금술사 추가


기존 디렉터의 약속 무시


무한 성장의 가속화


마비노기의 강점이던 스토리의 나락행


대표적인게 이정도인대 우선 스토리부터 집고 넘어가겠다


기존 스토리는 촌구석 동네 삼용사와 울라대륙 거주민들

그리고 마족의 마찰 이를 해결해가며 영웅으로 성장하던

밀레시안들의 스토리를 난대없이 바로 세계구급 영웅이 되고

신을 흡ㅋ수하고 바로 신을 죽일수 있는 무기겟또다제~★

이후 절대신의 힘을 얻은 신을 죽이는

아침드라마에서도 없을 막장 스토리를 보여준다

양판소나 라노벨에서도 이런 급전개는 없을듯...

이후 디렉터들도 저 똥을 치울수가 없어서

스토리로 칭찬받던 마비노기의 스토리는

믿거가 되버린다



그리고 무한 성장의 가속화에 대해 말해보자

마비노기는 스탯 제한이 있던 게임이다

1차 스탯제한은 999였고 그걸 푼게 1500

이후 에코스톤이라던가 샤인으로 +@가 가능하다


어떤 게임을 해봐도 마비 같은 게임은 없다는걸 알거야

혼자서 모든게 가능하다 < 이거 자체가 가능한 게임은

에디팅이거나 핵을 사용하는게 아닌이상 불가능 하다는걸


1주1환이 적용전과 후의 신규 스킬의 1랭크 돌파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건 다들 이해할거야

브류로 ap수련을 추가해서 이부분을 더욱 가속화했다


기존 디렉터들은 환생의 단점과 문제점을 알기 때문에

1대 디렉터는 몇살로 환생하든 상관 없이 20세 이후 환생으로 정했고

2대 디렉터는 캐릭터 판매 증진을 위해 20살에서 3주후 환생 가능으로

변경을 해서 적절한 기간이라 평을 받으며 캐릭터 판매율도 증가함

↗지→만↘

째호는 병패따윈 무시하고 1주 환생을 도입



자 키트 투입과 아이템 복사에 나불대보자

유저가 반ㅋ토ㅋ막ㅋ 남


키트추가로 인해 접은 인원도 인원인대 키트보다 복사가 더 컸다


유저만 반토막 난게 아니고 존나게 복사된 초고가 아이템들로 인해

사실상 인게임 경재가 작살이 남 복사된 아이템을 어떤건 회수하고

어떤건 회수안하는등 엄청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간단한 예로 들자면 고글모의 경우 내구가 10이 최대치이고 이때 복사된 템들은

합성으로 인한 옵션의 변동으로 인해 10이 아닌 적거나 많은 상황이였고

이로 인해 인챈트 실패로 내구가 까인 템들과 내구가 10이상인 템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기피하고 저렴한 가격대에 거래가 되지만

막상 거래후 템이 회수되는등 엄ㅋ청ㅋ난ㅋ 문제가 발생함


저걸로 인해 정당하게 돈을 주고 구입했는대 회수가 된 유저는 꼬접을 시전

팔아먹은 닝겐은 숲을 현금화라는 악순환이 돌아가게 되고

존나게 복사했던 닝겐들은 운영진측에서 영구정지를 먹인다

하지만 정지당한 닝겐들이 약관등 끌어모을수 있는 모든걸 끌어모와

항의를 해서 영구정지에서 기간정지로 바뀜

해당 공지를 보고 꼬접하는 유저가 또 생김

다시는 이겜안한다라는 마인드로 템과 숲을 존나 저렴하게 현금화

이로 인해 시세는 겁나게 요동치고 템값폭락등 후폭풍이 엄청났다


키트 출시와 템복사전에 최대 동시 접속자수를 6.6만으로 갱신하는등

지표상으론 다뒤저가던 마비노기 유저수를 엄청나게 늘리고

매출 역시 기존의 모든 기록들을 갈아엎으며 초고속 승진

마영전으로도 넘어가서 똑같이 유저수 폭등과 역대 매출 달성하고

본부장 승진을 하고

↗지→만↘
들리는 소문으론 쫒겨났다 하더라 후폭풍이 너무 커서


그리고 기존 디렉터의 약속따윈 ㅈ까 시전을함

이게 어떤것들이냐면 절대 추가 배포하지 않겠다던

서큐버스 의상을 키트로 뿌렸지

9900원 이상의 캐쉬템은 내지 않겠다도 ㅈ까 시전

아 그리고 고랭크 인챈트들의 대거 투입과 동시에

던전 드랍이 변경됨 지금의 형식으로


어우 존나길어 여튼째새끼때매 말아먹은 매비와 마영전에게 묵념을...






4. 문성준(G13~16) 카드반


적패 넘버2 째호가 반토막 낸걸 또다시 반토막낸 디렉터


째호시절 6.6만 까지 찍었던 동접자 수는 카드반이 디렉터를 달았을때는

최대 3만 정도 밖에 안되는 수치였다 하지만 실질적인 유저수는 더 적었다

왜냐? 째새끼가 유저반토막낸 이후 다클을 안막았거든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을거다 멀티노기 라고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다클라 뚫린게 09년중반이였던거 같다

이때부까지는 암묵적으로 쓰는애들만 조용히 쓰던 다클라가


이자슥의 두번째 병크로 인해 공식적으로 오픈해버림

무슨일이 있었냐고?


바로 다이나믹 패치와 세공 추가야 세공은 마비노기 역사상 최초로 대규모 항의 집회가 열림

이게 언제더라 11년도던가? 째호로 인해 병든 매비에

직격타를 때린 사건으로 기억해

다클을 빼면 실질적인 동접자수가 3만도 안되던걸 



해버린사건이지


그리고 키트위주의 경재를 완전히 정착시킨 개객기다

째호 시절인 그래도 키트텀이 좀 길었지만 이새깨때 부터 짧아짐


그리고 그 유명한 장래희망 이라는 개병신짓을 도입할려고 했던 놈이다

마비 시스템상으로 장래희망은 절대 네버 도입되선 안되는 시스템임

왜냐면 선택한 장래희망 관련 스킬말고는 사용할수 없게 하는 시스템이였어

이 패널티에 대한 보상으로 수련치 2배를 걸었었고

안그래도 세공으로 2만 밑으로 떨어졌던 동접자수가

1만 밑으로 내려가게 되니 선회해서 스킬 사용 불가 패널티를 삭제하고

본섭에 도입하게 된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건이지?


바로 그 유명한 96시간 점검이다


매크로 잡는다고 했던거지만 뭐... 여기에 대해선 노코맨트 하겠어


아 이걸 잊을뻔 했네 이병신새끼가 터트린짓이 하나 더있지


어우 찾기 힘들었다 사망시 내구도 감소 패널티 추가임

저당시는 100%수리가 시몬뿐이였다


이새끼가 잘한건 모션 캡쳐랑 여신강림 개편한거랑 재능 추가 밖에 없다





5.황선영(G16s2~드라마s2) 모르간우그


이인간에 대해선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디렉터다

우선 잘한것이라 한다면 기존유저와 유입 유저의 격차를

쥐꼬리만큼이라도 줄이기 위해 누렙 1000미만은 1일1환을 추가함


아주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종족 재능별 밸런싱을 대대적인 리뉴얼로 어느정도는

진짜 어느정도는 조정을 해서 팔다리 두짝다 없던거에서 절름발이 수준으로 올려줌


그리고 마비옛체 단일 폰트를 벗어나게 해줌 반쪽이지만


기존 한입만 레이드의 문제점을 고치고자 만들었지만


ㅈ같이 되어버린 레이드 개편과 화드 블드의 추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땐 게임을 일주일에 한번정도 접하는 수준이라 정확한건

여튼 아주 바닥의 바닥을 구경할뻔한 마비를 어느정도 살려놓고 메이플로 빤스런


참고로 이때 민경훈이 마비팀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림





6. 김우진(G19~20) 바이브카흐


디렉터 달고있을땐 욕을 오지게 먹었던걸로 기억한다


병신같은 기사단을 메인으로 밀어넣었고


썩어버린 울라던전 조오오오금 개편 - 드랍률 너프


초창기의 블루밍보다 더한 골드광산 사도 레이드


지금도 중수 유저들의 골드광산 시드


지금 생각하면 개쩌는 밸런싱의 몽라


기존 장비들과는 전혀 다르게

재료 수급도 빡치고 제작도빡치는

디바인 시리즈


만들라는건지 말라는건지

태달검 & 파멸롭 


닝겐이건 엘프건 짜이건 배쉬로 대동단결


현존하는 모든 마비노기 스킬중 가장 오버벨런스인

디바인 링크 도입등 문제가 없었던건 아니였다


웅이가 오기 전까진 황선영과 비교되며 존나 까이던 디렉터



레알 웅이 이후 평가가 반전됨




7. 박웅석(G22~25) 디렉터박웅석


전형적인 마알못 기존 소스 재활용의 달인


찰랑이는 가발과 맞먹는 6개월 개발의 베테랑 던전


나름 중세풍인 매비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매시브 시리즈


특정 재능군을 강요하는 그리고 무식하게 뻥튀기된 스탯의 테흐두인


좀 병신같은 모션의 스탬피드


세공 옵션 누락의 보상 = 고세공 10개 먹고 떨어졋


나약파힛 패치


사냥을 왜함? 블루밍해!


펫풍당당! 

안그래도 디링으로 안죽던 펫을 물리딜로는 죽일수 없게 만듬


동일 아이템의 스페셜 일반으로 구분후 확률 차별


엄청나게 많은 문제들이 있어 일일이 적기 힘들다


트럭 사태의 주범이다



이 짤 하나로 모든게 설명된다





8.민경훈(x) 카이시락스


개인적인 평은 저번 글에 있으니 한번 봐보자

욕밖에 안나와서 패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