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행사 팀장들마냥 뒷생각안하고 일단 템으로 밸런맞추고 키트제, 노가다 컨텐츠 존나 산같이 쌓아두고 이제와서

우리게임은 한 재능뿐만아닌 여러재능을 쓰게 만들예정이다 이러면

중수~고수 이외의 유저들은 어떻게 살아남으라는건지 모르는게 당연하다봄

지금까지 나온 울라, 그림자, 벨테인 등과 같은 고스펙이 필요하지 않는곳에서는 한 재능으로만 돌 수 있을정도의 스펙이 만들어졌으니까 다들 내 재능도~~ 내 재능도~~ 하는게 당연하게 나올꺼고

크롬바스도 연금술이 주가되는 던전을 만드는걸보면 모든재능을 쓰되 주가되는 재능이 있는 던전을 만들려고 하는 액션취하는걸보면 솔직히 이게맞거든??

근데 이런 던전종류가 많아야할껀데 이미 이겜은 17년이라는 시간동안 개 씹 난개발한것과, 앞으로 고칠게ㅈㄴ 많아서 단기간에 해결할수가 없을뿐더러

ㅈㄴ 국평오마냥 이것만고치면 모든문제 해결 ㄹㅇ 하는데 지금은 진짜 1부터 10까지 전부 문제라 봄

전 디렉터들의 일관없는 똥(제일큼), 유저들의 운영불만, 운영진의 밸런싱 수준 등 수많은 문제가 곪을대로 곪아 터지는건 솔직히 이미 언젠가 터질일이였음

그리고 민경훈팀장이 아예 몰랐다하는것도 좀 어이가 털리는게 민경훈은 13년돈가 14년도부터 개발팀에 있었음

계속해서 봤으면서 뭘 모른다함 1~2년까진 그렇다해도 모를테크가 아닌데

진짜 몰랐다하면 바지사장처럼 걍 아무나 세운거나 다름없는일임

마지막으로 밸런스는 아직 모를일은 맞는데 지금까지의 행보로는 납득갈만한 결과가 나올진 모르겠지만 이 문제가 애초에 너무 빅 똥이 굴러온거니까 쉽게 해결될일은 아니라고 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