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가 크기는 노안있는 사람 배려 차원에서 글자 크기를 크게한것이니 미리 양해 구한다.}


[큰자유에는 그만한 댓가가 있다]

마비노기의 초창기부터 이어진 특징인 직업 스킬을 제한없이 사용가능한 장점이라고 알려진 특유의 스킬 시스템에는 커다란 결점이 있다.



본인이 생각하는바 여러 사람이 같이하는 온라인 RPG에서 중요한건 'RP'다. 직역하면 역할 연기(Role Playing)다.


본디 RPG는 서로 맡은바(탱커,딜러,서폿)에 있는 포지션에 따라서 협동해서 어려움(적,생산,장해물)을 해결 해나가고 그과정에서 생기는 재미,협력해온 서로의 유대감, 최종적으로 달성햇다는 성취감이 생겨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군가 제 역할을 다 못한다면 클리어에 지장이 생긴다는 것으로 이것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또한 부정할수없다.


본인이 보기에는 마비노기의 파티플레이는 누가 더 강한지 서로 경쟁 하는것 같다고 생각한다. 사실상 전투에서의 마비노기 유저들의 협동따위는 사라진지 오래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