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째: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일단 길드 가입하고 블로니 열심히 하고 추천인 팔아서 가방 삼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지만 블로니 꼬치꼬치 물어보는 거 길원이 잘 알려 줘서 나름 안정적으로 함

5천 넘기기 전에 블로니 퀘 다 깰지 말지 그거 고민하고 있었는데 블로니 퀘스트가 스킬 엄청 퍼 줘서

퀘완 레벨 업 AP 좀 손해 보더라도 블로니 퀘는 다 완료하는 게 맞더라


3일 째:

4900/200 만들고 재능 마스터 하기로 맘 먹음

공짜 영웅 재능 환생으로 멀린은 실전 드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기로 결심

궁수 올 1랭 찍으면서 대충 어떻게 굴러가는지 감 좀 잡음

PC방 이벤트를 알아서 PC방에 매일 가기로 마음 먹고 바로 정령도 만듦


4~5일 째:

길드에서 보낙을 감 이때 전재산 탈탈 털었는데 번 돈이 더 많아서 좋았음

그 돈을 기반으로 포션 재단 블랙스미스 1랭 올렸는데 블랙스미스 올리느라 번 돈 다 털림 ㅋㅋ


재단은 올리다가 가는실 굵은실 가격 주작하는 애 있어서 아득바득 혼자 거미줄 1천 개 캠

가는실 가격이 4천원대까지 올라간 거 보고 기겁함


이때 인형 가방을 사기로 마음 먹음...

그 외 랜스 목공 1랭 찍음


6일 째: 

인형술 1랭 찍고 인술

PC방에 꾸준히 가니까 20시간 째에 정세공 10개 주더라

이거 팔아서 워리어 코기 삼

여태 PC방 무통 얻어서 길원하고 룬상하 돌면서 다들 멍멍이 타길래 좀 부러웠는데

이제 나도 코기 오ㅡ너


7일 째:

인술 1랭 찍고 격투


앞으로 계획:

펫핸들링 마도연금이 정말 어렵대서 카트시 살 돈 모으고 어려운 몇몇 재능은 나중에 올1랭 찍을 것

그리고 메인스트림 고고


그런데 이렇게 하면 앞으로 뭔 콘텐츠 있는 지가 ㄹㅇ 궁금함

무기도 하나도 모르고 공략을 봐도 감이 안 옴 ㅋㅋ






  게임 감상 3짤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