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 투명한 감각,,,


『전쟁의 여신』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누아자랑 막고라를 뜨러 가는 모리안과


"어쩌다보니" 얻은 브류나크로




공간 절단을 시전해 모리안에게 전장을 불어주러 가는 밀레시안





뭐야 모리안 어디잇서요

어디서 많이 본 꼬맹이 같은데 잘 몰루겟다.


아무튼 모리안 옆찌찌가 앞에 있다니까 앞으로 전진!






회귀를 하며 오래 살다보니 별 감흥이 없는 것인지 굉장히 엄한 자세로 등장하는 밀레시안.


참고로 속옷 파츠는 살색 염색이다.






아아, 그러타! 이곳에 나라는 신이,, 아 요게 아닌가




신 되면 롱 로브 입어야대니까 찐빵이여도 인간이 이득임 수구.


브류나크를 들고 협박을 해보지만 통하지 않자 역돌격을 시전한 모리안과 밀레시안.


누아자를 이기기 위해 유물을 찾아서 땅굴 속 개미굴 헤집고 오란다. 나 그래도 신이 될 사람이엿는데,,,,




진자 시발 개미굴 구상한 사람 퇴근길 항상 막혔으면




같은 편이 되니까 내 말을 들어주는구나. 그래 시발 내가 한게 아니라니까??





바이브의 이름을 걸고 누아자를 쓰러뜨리겠다는 모리안.


바이브,,, 바이브,,,,








찌찌 깐 십게이 답게 브류나크로 몇번 찔러주니 쓰러진 누아자


이렇게 찌찌가 승리햇다





일이 끝나고 은근슬쩍 짬처리 빌드업을 하는 모리안과





아무 생각 없는 밀레시안




그리고 랜스를 방불캐하는 브류나크로 가버린 십게이 누아자에게 홀연히 나타난



모리안의 소꿉친구(동정)가 등장해서 뭔가 떡밥 같은걸 남겨두고 G12는 마무리 된다.


근데 얘 브류나크로 찔려서 뒤진거 아니였음???




아무튼 그렇게 G12 클리어. 진짜 졸라 지루한 스토리였음,,,


차라리 초 중반에 게이와 게이모어 분량을 싹 빼버리고


모리안 누아자 키홀 네반 얘기만 넣었어도 댔을듯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