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고리뺑 처음 갔을때 썰임 이 때 한창 팡신머 찍어낸 다음 침묵 발라서 파는게 주요 수입원이었는데


어려움은 보통이랑은 다르게 재료가 우수수 떨어지는거보고 입이 쩍 벌어짐 그때 팡신머 붐 일어나서 단단한 파편 시세가 개당 8숲인가 그랬음 


그래도 재료 줍줍한다고 시간 질질 끌면 오해할거같기도 하고 바쁜 사람들한테 괜히 민폐끼치는거 같아서 양해를 구했지 


저어...혹시 여러분들 나가시면 재료좀 후딱 몇개만 주워가도 될까요? 


사람들이 싱싱한 뉴비를 너무 오랜만에 맛보는지 너도나도 자기 발밑에 떨어진 재료를 주워다가 고리뺑 끝나고 나한테 교환걸어서 나눔해주더라 


그 때 존나 찍어내서 미친놈마냥 팔아댔고 그 와중에 운 좋게 제작맥 100띄운 넴작은 지금도 메인웨폰으로 잘 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