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공급이라면서 사재기해서 비싸게 파는 것도 경제학적이니뭐니 하면서

자기가 알뜰한거로 생각하는 애들도 많고 

그냥 나 장사 좀 하오 하는 놈들이 전체적으로 좀 이상해 타겜에 비해...

지가 좋아하는 지향색이라고 가격+해서 팔려는 병신도 많았고.

내가 시발 쵸코바나나조합이 뭔지 알게 뭐야


뭐 어쨋든 내가 1채에서 물건 팔 때 일인데,

예전엔 1채에 개인상점 많고 던바 은행 앞은 파티창으로 물건파는 사람들이 많았어.


그때 나도 인챈트 하나를 팔려고 하는데 그때 시세 대충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 500숲이라고 하자면


한놈.. A가 와서 에 이게 500이에요? 시세 그새 또 올랐어요? 이러면서

자기는 잘 모른단 투로 얘기하면서 꼭 사고싶다를 어필해 불쌍한 척


그럼 B,C가 와서 아 지금 파시는 분 가격이 좀 거품이 많이 껴있네요 

판매자분이 좀 비싸게 파시는듯;

C는 저도 그젠가 250에 싸게 구하긴 했는데....


주변에서 자꾸 여론몰이 해가다가

쎄해서 안판다하고 나갔거든


근데 그날 저녁에, 난 채널 막 이동하고 다니는데 던바에서 그 세명이 인챈 좀 싸게 건질 수 있을거 같았는데

아쉬웠다 이런걸 사람 수 적은 채널을 길터라고 그러고 있더라ㅋㅋㅋ


마비에서 템팔면서 별별 놈 많이 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