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땐 그래도 혁명이었어 거의 한국 MMO 최초의 오픈월드였으니까
다들 신대륙 가곘다고 패치되자마자 배타고 몰려가던 낭만이 있었음

근데 이리아는 개발 초창기때부터 계획된거라 카든?데

첨 나왔을땐 오왕 싱기방기 하면서 말타고 돌아다니면서 탐험하는 느낌이었는데 결국 반복적으로 왔다갔다하니 드럽게 귀찮을뿐인곳임

아니 땅은 잘만들었음 그 상태로 방치해서 그렇지 실제로 그 당시에 모험가 타이틀 따려고 돌아다니면 타조도 있고 얼룩말도 있고 그래서 모험하는 느낌 들어서 좋았음 근데 거기서 끝이라 문제지ㅋㅋ

솔직히 탐험퀘하면서 돌아다니는거 나름 로망 있엇음 ㅋㅋㅋ 후속패치가없던거지 현역시절엔 진짜 뭐가 대륙 개척기 느낌이엇어 사람들 모여서 뭐 하러갈까요하고 ㅋㅋㅋ 다들 그냥 막 걸으면서 암것도 안하고 맵 구경만하고

맵은 진짜 좋았어 탐험하는 느낌도 들고 요새도 가끔 돌아다녀보면 로망이 있음... 메인스트림을 조져버려서 그렇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