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트림 스포가 있음

















지난 편



톨비쉬가 뭔 짓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뭔가 일어났다












인벤에 있는 템 써서 퀘스트를 시작하니..

톨비쉬가 나를 부른다






그럼 왜 불렀음?







지가 무슨 닥터스트레인지인 줄 알아!







그니까 결론이 내가 너무 잘나갔다 그거지?









아니 그 결론이 왜..








그러니까 무얼 했는데요











대충 여태 균열 정화 하고 그런 게 다 검은 달의 교단의 속셈이었다

플레이어는 그거에 당해서 최종보스가 되었다 그거구만!



그래서 뭘 한거야






아?









잠깐 흐름을 되감았다??


아니 진짜 시간이 되돌아온거임?

어벤저스야?



?????









ㅋㅋㅋㅋ아니 진짜네ㅋㅋㅋ

닥터 톨비쉬트레인지ㅋㅋㅋㅋ

마비노기 : 엔드 게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나 이런 거 존나 좋아해 흥미있어







첫 번째 인피니티 스톤 찾으러가자ㅏㅏㅏㅏㅏ





그렇게 보인 곳은..

여기 그 마그 멜..인가 거기 아닌가.. 마나난..?






요약 바로 뭘 찾는 게 아니라 최종 목표를 향한 힌트를 보여주는 거였나보다


흠.. 오케이









다음 장소는.. 코르에 샤먼의 성지 어느 부근




저번과 다르게 트리아나 근처로 가니 시야가 밝아지고

동물들이 트리아나에게 달려드는 걸 막는 웨이브가 시작됐다.







다 막고나면.. 트리아나가 일어나서 날 알아본다.








아튼 시미니 맙소사













비포 애프터



어케 알아본거지..? 이게.. 마하의 환생..?















으아아앙앙ㄹ






솔직히 불쌍한 년이라고 생각함..




살짝 밝아진 거 맞지..?



맞지..?









ㅎㅎ...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었다









미안, 루에리는 죽었고 내가 죽였어.






차가운 현실을 알려주려고 했으나.. 타임 리미트다












이거 보고 든 생각은 모르간트(루) 가 여신의 운명을 다른 이에게 옮기지 않았으면

자기가 미칠 일도 또 우리가 밀리아 개상년을 볼 일도 없었지 않았을까..?

근데 그것도 이미 결정된 미래였다는 것이 참 씁슬한 부분이다







그래서 대충 내가 무얼 찾아야하는 지 톨비쉬가 문제 답문식으로 물어본다.

눈치가 빠르거나 스토리 몰입을 잘한 블붕이라면 다 아는 정답!!!!!






'프라가라흐'








야호 정답이당~~~~










새끼... 좀 뭉클하게 하네..


그렇다면 내가 해줄 말은 하나다.

















그렇게 과거로 갔는데... ?





병사들의 대화로 유추 했을 때 '그 시점' 인 듯 하다.






어이어이 죽을 준비해라.





다 잡고 나니 스크립트로도 알려준다.

그렇다. G16 맥베드의 마지막 시점이었다.









우는 소리..?






문이 열리네요








이 아니었단 말이냐??

 




이 게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간다!!!!






이후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