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결은 상상력이다.

비록 내캐릭터 요즘게임이랑 비교하기 부족한 폴리곤에 모션도 붕쯔붕쯔 하지만..


누아자랑 싸울때는 나관중 삼국지마냥 30합 이상을 겨루면서 칼을 나누는 용맹함


랜스차지 준비할 때는 포모르스케 군마의 군마가 된 마음으로 비장한 결의를


허브나 밀 캘때는 스탈린에게 착출 당하는게 우크라이나 농민의 슬픔을


상상하며 해보는게 어떨까. 진짜로 매너리즘 빠졌을 때, 상상력은 rpg가 재미있어지는 방법임. 레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