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인간과 자이 엘프를 셋 다했었음, 왜 과거형이냐면 마지막으로 한게 엘프였다보니, 그때 활만 드럽게 많이 쏘다 보니 물려서 못하겠더라구 


계정내 인간 46000 자언 36000 두마리를 키우고 있음, 현재는 인간 장비를 다 옮겨서, 자이 풀샤인 찍는걸 목표로 하는중임.

인간의 경우, 테흐 매어중 패피 매어 제외 전부 솔플 가능했고, 크롬은 연금이 없어서 못갔고, 솔플러라 지인도 없는지라 ㅋㅋㅋㅋ

자이언트의 경우, 몽라까진 돌아지지만, 테흐매어는 테스트를 아직 안해봄, 크롬이야 말할것도 없고, 

엘프의 경우 과거 테흐가 문어 나오기 직전까진 했었어, 물론 그땐 중저스펙이라, 솔플은 몽라 정도가 한계였네..


따라서 이글은, 아무래도 너무 오랫동안 안 키운 엘프는 빼둘것임. 왜냐면 내가 알고 있던 엘프에 관한 정보는 너무 낡아서 그럼 


들어가기에 앞서서, 말하건데, 난 솔직해 말해서 낭만이라는걸 잘 이해못하는 사람임..예를 들어서

'난 인간으로 체고의 궁수가 되고 싶어요' or ' 엘전 로망 절대키워!' 요런분들이 있지. 물론 존중은하는데, 이젠 종족별 특성 차이는 받아 들여야 하고, 자신이 낭만을 선택했다면 따라오는 디메리트는 당연히 감당해야되는 문제라 생각함, 즉 종족문제가 아니란거지.. 또 밸런스 문제를 말해본다면 특정재능의 강하고 약함은 결국은 돌고 돌거야, 다만 그 기간이 언제 돌아오느냐,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재능이 내가 플레이 하는 상황에서 좋은 재능인가, 요거 때문에 사실 밸런스 문제에 민감할수 밖에 없는거라 생각함, 또 선택할수 있고 없고의 문제도 있겠고


자언이나 엘프 같은 이른바 특화 종족의 경우, 각각의 페널티를 가지고 있어, 그리고 메리트도 있는데, 자언을 높게 치는건, 현재 자언의 스탯구성이 엘나에 적합하기도 하고, 격투에 이점이 크며, 스탬피트라는 걸출한 유틸기 때문인거라 생각해. 

다만 말이지, 여기서 만약 현재 단일 물리 딜 제일 좋은 게 격투술이 아니라 궁술이었다고 가정해 보자 구, 

그러면, 아마, 지금 자이와 엘프의 이미지는 역전 되어있을 꺼라, 감히 예상해 봄. 해봐야 스탬피드로 몹 몰이나 해주는 거구, 서샷이 안되니 서포터로 갈수있는 다른 종족에 비해, 저 스펙 자이는 더 설 곳이 없었겠지. 

그리고 인간은 떡락 면역인대신에 극락도 없는 위치겠지? 이건 뭐 지금이랑 큰 차이는 없는거 같기도하고?


즉 인간을 선택했다면, 전사나, 격가, 궁술.. 에선 특화종족보다 떨어지는게 맞는거라 생각해, 대신에, 재능이 돌고 도니까, 1등은 못해도 늘 2등은 가능한 안정적인 종족이고, 서샷을 가장 잘 활용하는 종족이기도하지? 가끔 자이언트랑 비교하면서, 인간 전사 상향을 말씀하시는분들도 있는데,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언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어, 얘네들은 재능 자체가 하나 없다구, 지금당장이야, 자이언트에게 유리한 재능군들이 상위권에 있으니까, 좋긴 한데, 위에 말한대로 된다면? 따라서 인간 선택한 분들이 떡락하긴 쉽지 않다고 생각해, 안정적 이란거지, 다만 전사나 궁수를 정말 강하게 가져가고 싶다! 라면 결국은 다시 키워야 할꺼야, 다만 번외로 제발, 내실(기사단, 학회, 평판)은 패치해서 계정 공유는 됬으면 좋겠어 

마무리 한다면, 안정적인 종족, 그러나 욕심을 내본다면, 근접과 궁술, 을 섞는 스킬이 몇개 나와주면 인간이 좀더 매력적이 되지 않을까 망상해봄


자언을 선택했다면, 포기할게 정해졌지? ㅇㅇ 활이 상향되도, 자언에겐 영향은 1도 없고, 대신에 근접과 격투, 에서 메리트 받는거야, 지금이야 좋다곤 하는데, 메타가 바뀌면 또 어떻게 될지 몰?루 그리고 가끔 자언 전사가 인간 전사보다 구린거 같아요 라고 말하는 분들이 보이는데, 엄.........톡까놓고 이야기해서, 셀서샷 말곤 큰의미가 없어, 물론, 나브 양검에 파힛 강화셋 둘둘한건 직접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위에 말한 내스펙 내에선, 파힛은,, 심폐상? 이나, 패피 어렴 좀비방? 구슬막는방정도에서만 좋았네, 그나마 잇는게 파힛 브류 방깍인데, 이것도 사실 상위던전 가면 다섯대 정도치면 별의미가 없어서 ㅋㅋㅋㅋ게다가 셀서샷도 나같은 아싸찐따 솔플 유저에게도 유의미 하지, 파티플이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난 솔플이던 파플이던 스탬피트가 더 좋은 거 같아, 풀스윙은 좀 애매하긴한데, 스펙이 부족할땐 꽤 괜찮고, 특정 상황에서.. 그러니까, 지속적이고, 빠른 광딜이 필요할땐 유의미 하고, 파스는, 지금은 별론데, 테섭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긴봤는데, 아직 본섭아니니까, 딱히 이야기를 쓰진 않을께, 짧게 마무리 하면 자언을 했다면, 지금이 제일 행복하겠지만, 추후에 얼마든지, 메타가 바뀌면, 하향될수 있다는걸 인지를 해야겠지.. 특화 종족은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늘 생각해야 하니까


뭐 마무리는 대충이런거임, 사실 마비노기란 게임 자체에 종족이란게 참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고, 그게 또 좋은 사람도 있을꺼니까,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면, 쌘사람은 쌔더라, 종족이 뭐던간에...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