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대로 알바생이 존나 스토킹 개쩔어서 피한적은 있음
그때 잠깐 아르페지오? 이멘에 존나큰 합주회장에서 합주 주최하고 있었는데 타라알바생 친추 와서 택배좀 받아달라길레
" 아 제가 지금 합주회 파장이라 자리를 땔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죄송한데 다른분 알아봐주세요 "
했거든
이새끼 이거 합주회 홍보뿔 보고 아르페지오 합주장 와가지고
"님 잠깐만 택배만 받고 다시 가줄수없어요?" 이러더라
시발 아페르지오에서 합주 진행하고 있는거 뻔히 다 보면서
연주 끝난것도 아니고 연주중에 귓도 아니고 전체챗으로 그지랄병 떠는거보고 정말 정신 나갈뻔함
(아르페지오는 1주전부터 예약잡아야하고 빌리는데 골드 수수료 내야함, 내가 파장이라 무대에서 내려갈수도 없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