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어린 엔야

웃는 엔야

개굿


원래는 이면을 보는 눈만 얻고 메인 유기중이었는데, 엔야가 너무 보고 싶어서 달리기 시작했음.

G23, G24는 온갖 지랄을 다 해야 했는데, G25는 그냥 전투 좀 하고 미션 좀 하니까 끝이라서 편했음.

2부 시작할 때 아직도 할 게 많이 남았구나 싶었는데 후일담 식으로 팍팍 전개하고 끝나니까 약간 어안이 벙벙했음. 아니 분명 스포 봤을 때는 베임네크 잡는다 했는데? 마지막에 가서야 잡는 거 보고 안심했다. 꼭 죽이고 싶었거든.

이 장면 때 진짜 죽이나? 싶었는데 실제로 죽이더라. 마비에 사람 죽는 연출 잘 안 나와서 살짝 놀랐음.


메인 다 깨고 나니 뭔가 시원섭섭한 느낌이 듬. 이럴 줄 알았으면 스샷 더 찍어놓을 걸 그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