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해보면 좋을거같고 소통 시간 가지면 좋을거같다곤 생각했는데 정작 상세한건 그냥 PPT설명회정도만해서 어색한 기류만 흐르고 라면이나 먹고간! 


아...그런갑다 사람이 그런쪽이구나 라는 생각이 그때 딱 들더라

사람이 둘인데...둘다 밥먹고 코딩만했구나...


현재의 마비노기가 그 라이브 하나에 함축되어있는거야


솔직히 그때 원기 안왔으면 우리 사이 더 어색했을걸